온열 치료 1. 2016.10.17 11:00 암을 파괴하는 고주파 온열요법 & 생활 속 온열 건강법 인공적으로 몸에 열을 가하면 체온은 올라간다. 체온이 1℃ 올라가면 면역력이 3배 이상 상승한다는 원리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온열치료’의 근간이다. 온열치료는 단순히 면역력을 올리는 데 그치지 않고, 화학요법.. car2/건강 2016.10.23
온열치료 2 2016.10.18 15:34 PART 2. 온열치료로 암세포를 잡는다 42.3℃의 비밀, 고주파로 암세포만 공격해 앞서 살폈듯이 온열요법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몸에 열을 가하는 자체가 온열치료인 셈이다. 온열이 몸속에 얼마나 깊이 들어갈 수 있느냐에 따라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진다. .. car2/건강 2016.10.23
추운 날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 '이렇게' 막으세요 2016.10.21 17:38 꾸준한 운동이 도움 기온이 급격히 바뀌는 환절기에는 혈압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혈압환자나 노인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고혈압 환자는 건강한 사람에 비해 혈관 민감도가 2~3배 높고,.. car2/건강 2016.10.23
혈관 건강에 좋은 새우, 통째로 먹는 게 좋아 입력 : 2016.10.17 17:31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을 맞는 새우는 가을철 건강관리에 효과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다. 특히 새우에 풍부한 타우린은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졌다. 통째로 먹는 게 좋은데, 새우의 껍질이나 머리, 꼬리에도 영영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 car2/건강 2016.10.19
비타민 잘못 먹으면 오히려 毒…올바른 복용법은? 비타민B는 오전, 비타민C는 식후가 좋아 비타민은 신체 건강을 돕는 영양소다. 하지만 무턱대고 많이 복용하거나 한가지 비타민만 섭취하면 몸의 특정 대사 기능만 향상돼 체내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비타민제의 적절한 복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비타민D 과잉 섭취, 고칼슘혈증.. car2/건강 2016.10.19
가을엔 숲이다 청명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여행의 계절. 유난히도 더웠던 올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보상받고 싶다면 주목하자. 나와 우리 가족을 달래줄 숲 여행지를 테마별로 준비했다. 등산과 숲 체험을 한 번에 차를 몰고 가서 갑자기 숲 체험을 하는 게 아니라, 등산도 하고 숲 체.. car2/여행 2016.10.04
등이 왜 이유 없이 아프지? 췌장암 걸렸군요 수정 2016.09.16 18:04 사진 크게보기실제 질병이 생긴 곳과 전혀 다른 곳에 통증이 생겼다면 ?연관통?을 의심해 봐야 한다. 우리 몸은 몇 개의 신경이 연결돼 있어 뇌가 통증을 착각하기도 한다. 심장에 문제가 생기면 새끼손가락이, 폐 질환이 있으면 목 주위가 아플 수 있다. 진단은 환자가 .. car2/건강 2016.09.16
맥주..조선일보 만물상 2016.09.01. 몇 년 전 일본 맥주회사 간부를 만나 일본 맥주가 맛있는 이유를 물었다. 몇 가지를 말했는데 하나가 뜻밖이었다. 일본 맥주 역시 옛날엔 맛없기로 유명했다가 100년 전 큰 기회를 잡았다고 했다. 1차대전 패전국 독일의 중국 조차지 칭다오(靑島)를 일본이 점령했다. 독일은 그곳에 큰 맥.. car2/맛집 2016.09.01
추자도.. 추자도 가을, 추자도(楸子島)로 간다. 215년 전 젖먹이 아들 데리고 바다를 건넌 한 여인을 생각한다. 1801년 천주교 탄압 사건인 신유박해 때였다. 여인의 이름은 정난주. 정약용의 큰형인 정약현의 맏딸, 백서(帛書) 사건 주인공 황사영의 아내다. 조선 첫 세례교인 이승훈이 고모부, 조선 .. car2/여행 2016.09.01
한우의 부위. 입력 : 2016.09.01 04:00 소고기 특수부위 8 한민족은 세계 어떤 민족보다 소고기를 섬세하게 먹어왔다.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씨는 "우리 조상들은 소를 무려 120가지 부위로 구분해 그 맛의 차이를 즐겼다"고 했다. 불에 직접 구워먹는 방식이 대세가 되면서 과거에는 구워 먹지 않던 부위까.. car2/맛집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