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손해평가사

오완선 2021. 10. 1. 14:36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온난화의 기후변화 등의 이유로 인해 이제 우리 대한민국도 자연재해로 부터 안전하지 않다.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나 갑작런 우박, 폭염, 폭우, 폭설 등 해마다 우리나라 농업의 피해는 무서울만큼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대한민국 농업의 자연재해, 사건사고로 인한 손해배상을 촉진하여 농업 안전 및 재산보호를 위해 <손해평가사> 제도를 신설했다.

 

<손해평가사>는 농업, 가축, 농기계, 자연재해 등 농업적 피해사례로 손익을 계산하여 정부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를 한다. 사람들이 익히 잘 알고있는 [고소득 전문자격증] 손해사정사와 같은 업무를 수행한다.

손해평가사는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제한이 없고, 일을 할 수 있는 회사 및 기업이 다양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의 취업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온난화 기후변화로 안전했던 우리 한반도도 자연재해가 빈번해지는 만큼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대폭적인 지원을 나섰다. 2022년에는 수요를 대폭 늘려 농업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손해평가사> 취업자리를 우선적으로 대폭 늘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공인자격증 교육 전문기업인 <에듀이지 교육원> 관계자는 “인터넷 강의 또는 스마트폰 강의로 출 퇴근 시간 등 1~2시간이면 충분히 합격 할 수 있다.” 며 “에듀이지에서 제공되는 최신 자료들은 적중률 96%로 집계됐다. 이러한 에듀이지의 합격자료를 숙지하면 자격증 취득의 어려움은 없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