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152

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8. 인기 밀리터리 나이프들

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1 군용 유틸리티 나이프의 태동https://blog.naver.com/bumryul/223711198350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2. 트렌치나이프의 시대https://blog.naver.com/bumryul/223715822657 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3. 제2차 세계대전. 특수전의 발달.(1) 페어번 사익스 대거/나이프https://blog.naver.com/bumryul/223722974861 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4. M3 fighting knifehttps://blog.naver.com/bumryul/223729378785 밀리터리 나이프 이야기 5. MK2 나이프(KaBar)https://blog.naver.com/bumryul/223736534953 밀리터리 나이프..

취미 2025.02.17

위스키 여왕 ‘레이첼 베리’ 이번에도 살려낼까?… 글렌글라사 싱글몰트 마셔보니..

‘동아’닷컴 ‘리’뷰(Review)는 직접 체험한 ‘고객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제품이나 공간, 문화, 예술 등 우리 주변 모든 경험을 다룹니다.레이첼 베리(55)는 위스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이다. 글렌모렌지, 아드벡 위스키 브랜드에서 마스터 블렌더(위스키 맛을 책임지는 최고 책임자)를 맡으며, 위스키 산업을 선도하는 여성으로 성장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스코틀랜드 태생인 그녀는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으며, 스카치위스키 연구원을 시작으로 보모어, 벤리악, 글렌드로낙 등 다양한 위스키 제조사에서 경력을 쌓으며 인정받았다.한국을 찾아 글렌드로낙 싱글몰트 위스키를 소개하는 레이첼 베리 마스터 블렌더(글렌글라사·글렌드로낙 등).글렌글라사는 미국 잭다니엘 위스키 제조사로 유명한 브라운..

취미 2024.12.31

연꽃 잎이 열린다, 마음이 열린다 [김선미의 시크릿가든]

크게보기탐스런 연꽃이 경기 양평 세미원에서 최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평=김선미 기자 kimsunmi@donga.com행방을 종잡을 수 없던 비구름을 요리조리 피해 연꽃과 수련을 보고 왔다. 빗물로 말갛게 세수한 듯 하얀 얼굴의 백련, 곱디고운 홍련, 왈츠를 추는 요정 같은 노랑어리연…. 진흙에서 피어나 맑은 기운을 전하는 연꽃이 지금 절정이다. 앞으로 보름간 경기 양평 세미원에 가면 연꽃과 수련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큰 쟁반 잎에 왕관 모양 꽃이 특징인 빅토리아 수련도 8월 초부터 꽃을 피울 예정이다. 세미원에서 차로 30분 더 달리면 도달하는 근사한 복합문화공간 이함캠퍼스 연못에도 연꽃이 피었다.크게보기이른 아침 고요한 시간에 만나는 연꽃은 명상적이다. 양평=김선미 기자 kimsunmi@do..

취미 2024.07.26

[차윤정의 식물 이야기] 꽃 중의 왕 모란, 그 왕을 모시는 작약

모란 중국에서 1,500년 전 들어와, 토종 백작약 산에서 드물게 발견작약과 모란(가운데 노란색 꽃). 약용식물로 재배되었던 작약은 거대하면서도 우아한 꽃으로 세계적인 스타 관상식물이 되었다. 모란은 예부터 부귀와 영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꽃이었다.작약과 모란(가운데 노란색 꽃). 약용식물로 재배되었던 작약은 거대하면서도 우아한 꽃으로 세계적인 스타 관상식물이 되었다. 모란은 예부터 부귀와 영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꽃이었다.모란의 꽃잎은 몇 장일까. 모란꽃은 단 몇 장의 꽃잎이 우아하게 펼쳐진 것에서부터 수 백 장의 꽃잎이 거대한 꽃송이를 이루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식물학자들조차 모란꽃의 정확한 원형을 알 수 없어 한다. 붉고 거대한 꽃에서부터 우리는 모란에 압도당한다. 모란이 가진 카리스마,..

취미 2024.06.03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희귀특산식물보존원에 있는 가침박달.흰 꽃이 피어나는 모습을 병아리에 비유한 병아리꽃나무.희귀특산식물보존원에 있는 흰양귀비.미나리냉이 위에 내려앉은 큰줄흰나비. 햇빛에 반짝이는 나무 잎사귀들이 초록의 다양한 변주를 만들어 낸다. 눈이 시원해지니 허파까지 상쾌해진다. 얼마 전까지 노란색 황매화와 분홍색 진달래가 기세를 뽐냈다면 오월의 꽃은 흰색이 대세다. 은근한 자태가 보고 있어도 그리운 가침박달, 청순한 병아리꽃나무, 흰양귀비…. 큰줄흰나비는 순백의 민백미꽃이나 미나리냉이 위에 내려앉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국립수목원에 핀 제비붓꽃.이번 주말 가족 나들이를 계획한다면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을 추천하고 싶다. 오월의 신록이 아름다운 곳, 우리나라의 대표적 희귀 야생난초인 광릉요강꽃이 지금 만개한 곳, 지..

취미 2024.05.04

30년 경력 치과의사, 3D 프린팅 기술로 로켓엔진 만든다

선경훈 인스텍 대표. “인공관절 표면이 뼈와 잘 접합되도록 만드는 DED 방식 금속 프린팅 기술에 주목해 인스텍을 인수했지요. 이후 독자적인 추가 기술 개발에 성공해 우주 항공과 첨단 의료 기기 제작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3D 금속 프린팅 회사인 인스텍의 선경훈 대표는 지난 4일 인터뷰에서 “치과 의사 생활을 30년 했지만, 본업보다는 우주 과학과 첨단 의료 기기 제조 등에 관심이 더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과 연세대에서 각각 치의학 학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대전 선치과병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지난 2016년 인스텍을 인수한 뒤에는 인스텍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치과의사인 선경훈 인스텍 대표는 인터뷰에서 “인공관절 제작에 필요해 기술 기업을 인수했는..

취미 2024.04.08

중국은 왜 바닷속에 축구장 13개 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했나.. 빅테크 등 냉각기술 개발 경쟁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센터를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센터를 가동할 때 나오는 엄청난 열을 해결할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AI를 학습하고 구동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센터는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츠에 따르면 2022년 2030억달러(약 270조6000억원)였던 데이터센터 구축 시장 규모는 2032년 401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열을 발생시킨다. 열을 식히지 못하면 부품이 망가진다. 데이터센터 열을 잡는 것이 AI 시대 주도권을 쥐는 열쇠인 것이다. 이 때문에 빅테크와 스타트업은 기존 공기로 열을 식히는 방식 대신 더 효율적인 액체 냉각 시스템을 주목하고 있다. 또 골칫거리였던 폐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거..

취미 2024.02.15

인터넷 안 터져도 13개 언어 실시간 통역... AI폰 갤럭시S24 마법의 비밀.

[WEEKLY BIZ] 스마트폰뿐 아니라 PC, 가전 등 각종 전자기기로 확산 중.. 그래픽=김의균 삼성전자가 지난 17일(현지 시각) 인공지능(AI)폰 갤럭시 S24를 공개하며 ‘온디바이스(on-device·내장형)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온디바이스 AI란 인터넷이 별도로 연결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기기 자체에서 실행되는 AI 시스템을 말한다. 이 온디바이스 AI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24는 13가지 언어를 실시간 통역하고, 전문적 사진 편집까지 뚝딱 해내는 ‘마술’을 부린다. 이 온디바이스 AI는 스마트폰뿐 아니라 PC, 가전 등 모든 전자기기로 빠르게 확산하는 추세다. 온디바이스 AI의 주요 특징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등을 5문답으로 풀었다. ◇Q1. 온디바이스 AI의 가장..

취미 2024.01.27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라진다…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가 25일 새벽 '윈도우10'의 다음 버전인 '윈도우11'을 공개했다. 윈도우10이 발매된 2015년 7월 이후 7년만에 이뤄진 신제품이다. MS의 윈도우 제품은 전 세계 PC의 78% 가량이 사용하고 있는 최대 운영체제다. 윈도우11은 연내에 발매될 예정이며, 기존에 윈도우1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이들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브라우저 '익스플로러'는 더 이상 윈도우11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다양한 기능 개선들이 이뤄졌는데,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 앱이 윈도우에서 실행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틱톡' 등과 같이 모바일 상에서 최적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앱들도 이제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은 뒤 바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도 안..

취미 2021.06.25

시작 메뉴가 한복판에 왔네, 완전히 달라진 윈도11 출시

[김성민의 실밸 레이더] MS, 뉴노멀에 맞춘 새로운 윈도11 출시 자체 생태계 꾸려 애플에 도전 24일(현지시각) 공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계 윈도11. 기존 좌측 하단에 있는 시작메뉴가 화면 중앙하단에 배치됐다. /MS 전 세계 4억대가 넘는 기기에서 사용하는 운영체계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Windows)가 확 바뀌었다. 복잡한 디자인을 최대한 간결하게 바꿨고, 재택근무 등을 위한 영상통화나 채팅을 한번의 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앱들도 윈도11에서 설치와 실행이 가능하다. MS는 24일(현지시각) 온라인 행사를 통해 새로운 운영체계인 ‘윈도11’을 공개했다. 윈도10을 내놓은지 6년만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

취미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