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는 증류방법에 따라 증류식과 희석식 소주로 구분한다. 증류식은 단식증류기를 사용해 알코올 농도가 45% 내외인 반면, 희석식 소주는 연속식증류기를 이용해 95% 이상의 고농도 알코올인 주정을 만든다. 95% 가량 되는 알코올 도수를 물과 첨가물을 넣어 20∼35%로 희석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마시는 소주의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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