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시계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블루투스 스피커

오완선 2016. 8. 24. 10:03



최근 블루투스 스피커는 단순한 스피커 기능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닌, 스마트폰의 부족한 기능을 보강해주는 스마트 포터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캔스톤은 알람시계 기능을 갖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캔스톤 LX-C4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8W 출력의 캔스톤 LX-C4 시그니처는 음향 전문가가 직접 튜닝한 프리미엄 유닛을 탑재했다.  블루투스 V4.0 버전을 적용했으며, FM 라디오까지 갖춰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준다. 동시에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에 MP3 음원을 담아 삽입하면 바로 재생 가능한 휴대용 플레이어의 기능도 제공한다.

하프밀러 재질이 적용된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가정부터 사무실까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될 정도로 디자인이 세련됐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지만 평소에는 디지털 시계로 활용 가능하며, 현재 온도까지 표기한다.

제품 구매 시 3.5mm 오디오 케이블도 함께 제공돼 PC, MP3 플레이어, 스마트폰에 유선으로도 연결해 손쉽게 음향을 출력할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내장된 리튬 배터리를 이용해 동작시킬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