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2/낙서 166

민노총 “몇 억 손해 볼랍니까?” 건설사 옥죈 갑질 계약서 나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새로운 착취자로 변했다는 지적을 받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막대한 인원수를 바탕으로 건설 현장을 장악하고 ‘우리 노조원만 쓰라’는 내용의 합의서를 만들어 업체를 압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8월 민노총과 한 건설사가 맺은 합의서. 《월간조선》은 2020년 8월 민노총과 한 건설사가 맺은 합의서를 입수했다. 다음은 합의서 내용이다. 파업이 무서워서… 민노총 노조원을 우선 채용하는 것은 물론, 임금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했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민노총이 내놓은 이런 반강제적 합의를 따를 수밖에 없다. 건설사 관계자는 “강성 건설노조는 막대한 조합원 수를 바탕으로, 문제가 생길 경우 여러 현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파업’을 결정한다. 건설사는 공사 기간이 증가할수록 건설 장비 ..

car2/낙서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