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브리츠의 진공관 오디오.

오완선 2016. 9. 17. 08:41



입력 : 2016.09.12 10:51

브리츠가 진공관을 탑재한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BZ-TM780 베큠 오디오(Vacuum Audio)'를 출시했다.

BZ-TM780은 브리츠의 첫 진공관 오디오다. 자연스러운 원근감 표현과 음색 등 아날로그 사운드가 특징으로 브리츠 측은 "진공관 앰프를 통해 디테일하면서 자연스러운 사운드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2웨이 스피커는 총 100W에 5가지 EQ를 지원한다. 블루투스, NFC 무선 연결, FM 라디오, CD플레이어, USB 메모리 재생, AUX 외부 입력단을 갖췄다. LCD 화면에 알람 기능도 지원한다.

피아노 피니싱 처리된 화려한 외관에 레드와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55만원.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