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8.10.17 11:35
제네시스는 17일 2019년형 G7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러스터를 적용한 부분이다. 12.3인치 3D 클러스터는 별도 안경 없이 운전자 눈을 인식, 다양한 주행 정보를 3D로 구현한다. 취향에 따라 2D와 3D 전환이 가능하고, 테마도 설정할 수 있다.
테마는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세가지가 준비되고, 드라이브 모드를 연동하면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보여준다.
테마는 모던, 스페이스, 엣지 등 세가지가 준비되고, 드라이브 모드를 연동하면 컴포트, 스포트, 스마트, 에코, 커스텀 등 모드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효과를 보여준다.
여기에 스마트 전동식 트렁크를 신규 채용하고, 공기 청정 모드, 고화질 DMB(해상도 1280x720),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오토 홀드 기능 포함) 등의 기능도 갖췄다.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의 기본항목이었던 ‘에코 코스팅’은 전모델로 확대됐다. 에코 코스팅은 페달 조작 상황에 따라 변속기를 제어해 주행 연비를 개선하는 기능이다.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에는 H트랙(AWD)을 선택하면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동시 적용하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을 새로 채택했다. 다이내믹 AWD 시스템은 전후 구동력 배분 시스템(AWD)과 좌우 구동력 배분 시스템(M-LSD) 통합 제어로 주행감성을 극대화한 것 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19인치 다크스퍼터 휠을 추가하고, 기존 18인치 휠 컬러(라이트 실버그레이)를 변경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이다.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의 기본항목이었던 ‘에코 코스팅’은 전모델로 확대됐다. 에코 코스팅은 페달 조작 상황에 따라 변속기를 제어해 주행 연비를 개선하는 기능이다.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에는 H트랙(AWD)을 선택하면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동시 적용하는 ‘다이내믹 AWD 시스템’을 새로 채택했다. 다이내믹 AWD 시스템은 전후 구동력 배분 시스템(AWD)과 좌우 구동력 배분 시스템(M-LSD) 통합 제어로 주행감성을 극대화한 것 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용 19인치 다크스퍼터 휠을 추가하고, 기존 18인치 휠 컬러(라이트 실버그레이)를 변경했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어드밴스드 3701만원, 엘리트 3956만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원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원, 엘리트 4300만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엘리트 4511만원, 프레스티지 5228만원이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7/20181017011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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