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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빼다 박았네” 한국서 해외여행 기분 낼 수 있는 관광지 5선.

사진 확대그리스 산토리니섬 / 사진=flickr퍼붓는 비와 찜통 더위의 반복에 기상청도 놀랐다는 소식이죠. 요즘 한 밤 중 폭우에 이은 열대야성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과연 언제까지 급변의 날씨가 이어질까요. 이럴 때일수록 각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여행가중계는 기분전환을 위한 정보를 전합니다. ‘한국에서 해외여행 기분 낼 수 있는 관광지 5선’입니다.“그리스 빼다 박았네” 한국서 해외여행 기분 낼 수 있는 관광지 5선해외여행의 매력 중 하나는 이국적인 느낌이다. 여태껏 보지 못한 생경한 광경에 절로 눈이 사로잡힌다. 국외의 그 낯선 풍광을 국내에서 볼 수 있다면 어떨까. 지금부터 한국에서 해외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는 관광지 5곳을 소개한다.1. 열대 섬에 온 ..

car2/여행 2024.07.10

위암 걱정 없애는 식치 음식 6총사[정세연의 음식처방]

위암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위에 무리가 가면서 발명할 수 있다. 더부룩하고 속쓰림, 트림, 복통, 설사 같은 증상이 있을 때 방치하지 않고 식치로 잘 관리하면 위암에서 멀어질 수 있다. 오늘은 위장 치료하는 음식 6가지를 소개한다. 정세연 ‘식치합시다 한의원’ 원장첫째, 무. 무에는 하기(下氣) 효능이 있다. 그래서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잘 내려가게 돕는다. 무에 풍부하게 함유된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 효소는 녹말을, 에스테라아제는 지방을 소화시킨다. 무의 톡 쏘는 듯한 매운맛을 내는 유황 성분인 시니그린은 점막을 자극해 점액 분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기침과 가래를 잡는 데도 도움을 준다. 위가 처져 있는 위하수, 위무력증이 있는 사람은 생무보다는 익힌 무를 먹는 게 좋다.둘째, 토마토. 토마토에는 리코펜이..

car2/건강 2024.07.08

항암 효과 브로콜리, 식초물에 15분 담가 두세요[정세연의 음식처방]

브로콜리는 이탈리아어로 ‘꽃이 피는 끝부분’이라는 뜻이다. 뽀글뽀글한 부위가 꽃봉오리이고, 꽃눈이 4만∼7만 개나 된다. 우리는 꽃이 피기 직전 꽃망울을 섭취하는 셈이다. 정세연 ‘식치합시다 한의원’ 원장브로콜리는 일찍부터 타임지가 지목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다. 그 효능을 살펴보면 첫째, 항암 기능이 있다. 브로콜리 안에 있는 설포라판은 인체의 모든 항산화 시스템을 총괄·통제하는 단백질, Nrf2를 활성화한다. 설포라판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대부분 들어 있는데, 2016년 호주의 퀸즐랜드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 양배추, 케일, 순무보다 브로콜리에 Nrf2를 활성화하는 성분이 많았다. 설포라판은 전립샘암, 유방암, 위암, 폐암, 백혈병, 결장암, 간암 세포의 생성을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

car2/건강 2024.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