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글로벌 경쟁력 올리며 미래 제시한 아자부다이힐스 상생의 철학 바탕으로 공공·민간 협업한 개발의 결정판 쇠말뚝 소재로 日 혈괴 물리치는 영화 ‘파묘’의 씁쓸한 흥행 일본 트라우마 언제나 벗어날까. 작년 11월 문을 연 아자부다이 힐스 - 일본 도쿄 롯폰기 힐스에 위치한 모리타워 52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도심 야경. 사진에서 가장 높이 솟아오른 건물이 작년 11월 문을 연 고밀도 복합공간 '아자부다이 힐스'다. 오른쪽에 있는 붉은 조명의 건축물은 도쿄타워, 왼쪽에 멀리 보이는 초록 빛깔의 전파탑은 ‘도쿄 스카이 트리’다. /롯폰기힐스 전망대 페이스북 영화 ‘파묘’가 흥행에 시동을 걸고 있을 때, 도쿄 미나토구에 있었다. 팝아트의 거장 ‘키스 해링’전을 보러 모리미술관을 찾아가던 길인데, 지하철역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