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스타트업 CEO들은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 출신의 기술적 배경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창업을 꿈꾸다가도, 유명 CEO들의 약력 앞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창업이 좋은 학벌과 아이디어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창업기를 소개하는 ‘나도 한다, 창업’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여러분들의 창업에 진짜 도움이 되는 피부에 와닿는 실전 교훈을 얻어 보세요. 천상 영업맨은 코골이 완화제품 ‘스노링’으로 대박을 쳤다. 그런데 코로나로 수출길이 막혀 위기가 닥쳤다. 자칫 절체절명의 상황. 위기를 이겨낸 이영삼 휴메트론 이사의 기지는 무엇이었을까. 그를 만났다. 이영삼 휴메트론 이사 /휴메트론 ◇35년 영업맨, 정년 직전 창업 휴메트론의 스노링은 고무로 만든 코골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