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 제 기능 못하면 주방은 '가스 중독실' 정기적인 청소로 유해물질 제거를…폐암·아토피 걸릴 위험 높아 전업주부 박영희(41·서울 방이동)씨는 하루 중 주방에 있는 시간이 가장 길다. 입맛이 까다로운 두 아들을 위해 요리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는 탓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주방에 오래 있으면 눈이 따갑고 목이 아프기 시작.. car2/건강 2013.07.15
사과껍질 노화 막고, 귤껍질 동맥경화 예방…껍질의 영양학 과일에는 항산화물질,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한데, 이는 과육 뿐 아니라 껍질도 마찬가지다. 과일을 먹을 때 껍질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물과 함께 끓인 뒤 차로 마시거나, 과육과 함께 먹어보자. 영양분을 좀 더 다양하고 많이 섭취할 수 있다. 껍질에 함유된 영양분.. car2/건강 2013.07.14
'맛있는' 대장내시경 마시기 버거웠던 腸세정액… 레몬향 넣고, 양도 절반으로 2013.05.23. 대장 내시경을 받기 전에 마셔야 하는 장 세정제가 진화하여 검사받기가 한결 편해지고 있다. 장 세정제는 설사를 유도하여 대장을 말끔히 비우는 용액을 말한다. 그동안 4L나 되는 장 세정제를 마시는 게 버거워 대장 내.. car2/건강 2013.05.23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5대 질환부터 무찌르자 건강과 장수는 인류 최대의 관심사다. 특히 생활 수준의 향상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수명이 늘어나면서 머지 않아 우리는 ‘100세 시대’를 살아갈 것이다. 이 같은 시대적 흐름 속에서 노인 인구의 증가와 그에 따른 각종 노인성 질환자의 증가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새로운 과제로 떠오.. car2/건강 2013.05.19
수면 중 산소 부족… 뇌·심장에는 '직격탄' 숨길이 막혀 코를 곤다면 우리 몸은 산소 부족을 겪는다. 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이재용 교수에 따르면 숨을 20초 이상 멈추면 산소포화도가 80% 이하로 떨어진다. 산소포화도가 90% 이하로 떨어지면 병원에서는 산소호흡기를 달아준다. 85% 이하면 뇌졸중·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 car2/건강 2013.05.11
6~8㎝ 베개, 30° 몸 기울여 자면 코골이, 무호흡 굿바이 잠의 질은 ‘침대’가 아니라 수면 자세가 결정 건강에 있어 잠은 말 그대로 보배와 같은 존재다. 잠을 못 자면 삶의 질과 생산성이 떨어진다. 의학자들은 숙면의 성패는 수면 자세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수면 자세만 바로 해도 여러 만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도 속속 밝혀지고 .. car2/건강 2013.04.25
대장내시경 받으려다 신장손상-경련 대학병원 등 서울 10곳 조사… 5곳서 금지된 장세척제 사용 서울시내 일부 병원이 장(腸)세척 용도로는 사용이 금지된 설사약을 대장내시경 검사에 처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내시경 검사에 쓰이는 장세척제에 대한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학병원 등 .. car2/건강 2013.03.23
수술 필요한 허리통증 2%뿐…운동·약물치료 먼저.. 등록 : 2013.03.11 19:45 만성허리통증 10% 미만 90%는 두달 안에 호전돼 소염제나 근육이완제 등 통증완화 약물치료 해도 대소변 조절 힘들땐 수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는 부위는 허리다. 통증 환자 10명 가운데 3명가량이 허리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 car2/건강 2013.03.12
노망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마지막 선물. 사람이 철들자 망령이라 하면 좋겠다. 나이 먹어 철이 좀 드나 했더니 이제는 망령 떨 때가 되었다. 나도 이제 늙음에 입문했으니 망령 좀 떨어볼까 한다. 더욱이 나는 한평생 농사를 짓고 살았으니 농담(農談)도 할 자격도 충분히 있다. 노망이란 늙어서 망령을 떤다고 하지만 내가 생각.. car2/건강 2013.03.09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 입력 : 2013.01.16 09:00 추워진 날씨로 신체활동량이 적은 겨울에는 묵직한 아랫배와 배 속 가득 찬 가스로 말 못할 고통에 시달리는 이들이 많다. 정체된 도로처럼 꽉 막힌 장에 필요한 건 건강한 식이섬유소. 식이섬유가 가득 담긴 제철 식재료 식단을 소개한다. JANUARY'S RECIPE 1월의 식재료들.. car2/건강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