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이 뉴스에 자주 등장한다. 아파트 거주자 중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이 79%나 된다고 한다. 방음이 잘 안 되는 외벽 때문에 이웃의 사생활을 어쩔 수 없이 알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는 기본이고 샤워소리, 밤에 옷 벗는 소리에 신.. car2/낙서 2015.03.04
살 빠질때까지... 올해도 어김없이 늘어만 가는 비곗덩어리가 원망스럽다. 남편은 더 이상 아내를 여자로 보지 않는다. 자기의 허리띠 구멍을 추가로 뚫어야 하는 볼록배는 어째 볼 생각도 안 하고. 하지만 남편들도 생각은 다 있다. 자기의 별 볼 일 없는 외적 이미지 때문에 다른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 car2/낙서 2015.02.16
당신때문에.. 누가 잠자리를 불편하게 만들었을까? 남편이 하자고 하면 아내는 달갑지 않아 하며 마지못해 다리를 벌린다. 남편이 좋아하니 그냥 한다는 여자가 많다. 아내는 아랫도리만 빌려준 채 시선은 TV에 꽂혀 있는가 하면, 계속 딴짓만 하다 비실거리며 날아가는 모기 창자를 끊어 피를 보기도 .. car2/낙서 2015.02.16
新중년의 행복한 부부생활을 위한 '4계명' 평균 수명이 늘면서 신(新)중년 부부는 자녀가 독립한 후 20년 이상을 함께 살아야 한다. '배우자와의 관계'가 노년의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것이다. 전문가들은 신중년들이 행복한 '제2의 신혼'을 맞이하려면 우선 '따로 또 같이'를 부부 생활의 원칙으로 삼고, 4가지 실천 .. car2/낙서 2015.02.03
딴남자 이름부르는.. 여성의 성도덕이 바뀌고 있다. 잘난 여자들의 행복추구욕과 자기성취욕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공공연히 애인 없는 사람은 바보라고 한다. 남편은 돈 벌어다 준다는 걸 무기로 아내의 자유와 본능을 더 이상 억누를 수 없게 돼버렸다. 독일 작가 마르티나 렐린의 ‘나에게는 두 남자가 필.. car2/낙서 2015.02.03
피노키오 코처럼.. 짜리몽땅한 여자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데도 수건으로 가리고 그것도 모자라 몸을 잔뜩 웅크리고 목욕탕 안으로 들어간다. 들어가자마자 수도꼭지 하나 맡으면 그날은 재수가 좋은 날이다. 앉아서 몸뚱이가 시뻘게질 때까지 때를 박박 민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한 늘씬하신 분. 모델.. car2/낙서 2015.01.25
새벽에 땅보는.. 남자들이 그토록 바라는 발기가 꼭 써먹어야 할 때만 야무지게 되면 되는데 아무 때나 쓸데없이 뻗칠 때가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팬티가 삼각 텐트를 치고 있는 식이다. 밤새 오줌이 차서 그런 줄 알지만 소변이 마렵지 않을 때에도 뿔뚝 튀어나온다. 발기에는 접촉에 의한 반.. car2/낙서 2015.01.25
어느날 갑자기 이혼서류... 중년 이혼은 이젠 어디서나 낯설지 않다. 부부가 좋아 죽겠어서 살면 참 좋겠지만 죽지 못해 사는 부부도 꽤 된다. 연애할 때는 감출 것 감추고 만나다 같이 살게 되니 못 볼 것까지 다 봐 버렸기 때문이다. 통계청 통계를 보면 중년 부부의 이혼이 전체 이혼 중 26.4%나 차지했다. 한국보건.. car2/낙서 2015.01.25
야동 cafe로.. 영화, 연극, 비디오, CF, 소설, 인터넷 성인방송 등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난무하는 시대다. 이제 중년들도 인터넷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폰팅, 포르노 감상, 음란 채팅 등을 하며 만족을 느낀다. 미국 시사매거진 뉴스위크(Newsweek)와 영국 BBC 방송이 발행하는 잡지 포커스(Focus)는 ‘한국이 .. car2/낙서 2015.01.25
성경시대 귀엽다면서 고추 한번 만져보자고 하시는 할머니들께 어린 사내아이들은 기꺼이 성추행을 당해드렸다. 아주 잠깐 대드리고 귀염 받으니 그러려니 했을 터다. 그러나 다 커서도 그런 짓을 당한다면 기분이 참 별로일 것이다. 요즘 군대에서 대학까지 잇단 성추행이 뻔찔나게 행해진다. 대.. car2/낙서 201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