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100선 발표 "한국 매력을 품은 가장 상징적인 곳 발굴" 서울 5대궁·제주 올레는 6회째 연속 선정 새내기 100선에 서울숲·여좌천 등 33개소 입체적 홍보 통해 한국 관광 랜드마크로 키워 대한민국 100대 여행 버킷리스트가 나왔다. 엔데믹 시대가 본격화하는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가볼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공식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대한민국 국민과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리스트다. 올해 6회째인 이번 100선은 정부가 격년으로 선정해 홍보하는 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는 유적지, 건축물, 유원시설 등 문화 관광자원 61개소와 함께 숲, 바다, 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