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러·일 크루즈] 크루즈를 이 가격에? 10월에 출발하는 4개국 크루즈 중·일·러 한번에 둘러보는 일정 가격거품 쏙 빼…200만원 안돼 `코스타 세레나` 전세 내서 간다 상하이의 과거·미래 다 만나고 나가사키 짬뽕 먹고 야경 보고 블라디보스토크도 찍고 온다 마지막 기항지는 日 요괴마을 입력 : 2019.04.22 04:01:02 1년에 딱 한 .. car2/여행 2019.04.22
유럽에서 소매치기에 털리지 않으려면?…유럽여행 꿀팁 5 選 수정 2019-03-09 15:42 2019년 2월 유럽 현지서 보고 겪으며 쌓은 여행 꿀팁 5 選프랑스 파리 사요궁에서 바라본 에펠탑과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적 관광지 콜로세움 및 포로 로마노(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2월 중순 12박 14일 일정으로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 car2/여행 2019.03.10
[24] 완벽한 요새? 비겁한 자가 지켜낼 수 있는 성은 없다 결정적 순간마다 쉽게 함락된 철옹성, 톨레도 톨레도는 스페인의 중심이다. 지리적으로도 역사적으로도 그렇다. 출발은 로마 시대의 요새였다. 가장 인기 있는 감상 포인트는 '계곡 전망대(Mirador del Valle)'다. 전망대는 톨레도를 삼면에서 감싸 안으며 도는 타호(Tajo)강의 남쪽 계곡 위에 .. car2/여행 2019.03.08
[23] 500년전 이 광장에서도 홀로코스트… 그 결과는 제국의 몰락 입력 2019.02.21 03:26 유대인 7000명 학살, 리스본의 호시우 광장 리스본은 아름답다. 여기저기 마련된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도 멋지고, 도심을 걷다 마주치는 풍광도 그러하다. 지난 세월의 영광이 도심에 짙게 스며 있다. 1755년 대지진도 그전 시대의 찬란함을 모두 앗아가진 못했다. 그 안.. car2/여행 2019.03.08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 입력 2019.02.27 03:01 산토리니 이미지 크게보기푸른 지붕과 흰 건물이 어우러진 이아마을의 풍경 / 참좋은여행제공 청량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대명사 산토리니 섬(Santorini Island)은 수많은 여행자의 버킷리스트에 오른 여행지다. 산토리니는 화산 폭발로 생겨난 다섯 개의 화산섬이 모여 있.. car2/여행 2019.03.04
재래시장 혁신 성공사례, 마드리드 산 미구엘 시장 입력 2019.03.01 05:00 리더는 늘 새로운 영감에 굶주린다. 만약 육체적 허기뿐 아니라 정신적 갈증까지 느껴진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로 출장이나 여행을 간다면 새로운 명물로 등장한 한 시장을 관찰하길 권한다. 그곳의 이름은 ‘메르카도 데 산 미구엘’(Mercado de S.. car2/여행 2019.03.01
온천서 하늘 보며 추억을 더듬다 해발 1100m의 구주고원이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였다. 구주 온천의 홋쇼호텔 로텐부로는 이렇듯 이곳의 자연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멋진 곳이다. 나이를 먹으며 느끼는 것은 시간 흐름에 둔감해지는 것이다. 살아온 긴 세월도 이유 중 하나로 본다. 떠나보낸 시간이 많다는 건 회고하.. car2/여행 2019.02.25
[테마여행] 영월에 잠든 조선의 어린 임금은 비로소 위로 받았을까 2019.02.11 04:01:03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테마여행] 영월에 잠든 조선의 어린 임금은 비로소 위로 받았을까"영월이 무슨 뜻인지 알아요? 편안할 녕(寧), 넘을 월(越) 자를 써서 '편안하게 넘어가시라'는 뜻이에요. 영월 주변에 높은 고개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영월'은 지나가는 이들.. car2/여행 2019.02.12
[여기 어때요?] 인생 샷 명소 소도시 여행 2019.02.11 04:01:04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 [여기 어때요?] 인생 샷 명소 소도시 여행한 달에 약 62만명, 연간 753만명. 이는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방문객 숫자다. 많은 방문객만큼이나 일본 여행의 트렌드도 급변했다. 과거에는 유명한 대도시 여행이 유행이었다면 최근에는 한적한.. car2/여행 2019.02.12
역사와 시를 좋아하는 여행자에겐 숭배의 대상 알람브라 입력 : 2016.05.01 06:14 | 수정 : 2016.05.01 08:03 "그라나다를 잃는 것보다 알람브라 궁전을 다시 보지 못한다는 사실이 더 슬프다." 그라나다를 지배했던 마지막 아랍 왕조인 나사리 왕국(1231~1492)의 마지막 왕 보압딜은 1492년 1월 2일 스페인을 공동 통치하던 부부(夫婦) 군주 이사벨라 여왕과 페.. car2/여행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