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카,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입력 : 2016.12.26 18:42 친환경차로 불리는 하이브리드카(HEV: Hybrid Electric Vehicle)는 가솔린이나 디젤 엔진에 전력 모터를 함께 장착한 자동차를 말한다. 특징은 브레이크를 밟거나 정차할 때 낭비되는 운동에너지를 전지에 모았다가 모터를 돌려 연비를 높이고 배출가스도 줄여준다. 올해 내.. car2/자동차 2016.12.29
이 세상에서 최고의 소리는 미인 치마끈 푸는 소리? 고전으로 읽는 우리역사-14] 백사 이항복(1556∼1618)은 도원수 권율(1537~1599)의 딸과 결혼했다. 결혼과 동시에 데릴사위로 처가에 들어갔는데 부인을 놔두고 미모의 여종에게 눈이 팔렸다. 이항복은 장인에게 "조용한 곳을 얻어 독서에 전념코자 한다"고 청해 허락을 받았다. 이항복은 시시.. car2/낙서 2016.12.24
참치, 먹기 전에 알아두자! [Cooking note 2] 조리에 필요한 요모조모 정보 페이지 참치, 이렇게 썰자! 1 45°로 칼을 뉘어서 결 반대방향으로 썬다. 2 칼날을 왔다갔다하지 않고 한번에 써는 것이 포인트. 3 접시에 담을 때는 썬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담는다. 부위별 참치, 이렇게 썰자! 참치는 부위마다 지방질 함량이 .. car2/맛집 2016.12.17
고기의 모든 것.. 고지방 다이어트의 여파로 좋은 고기, 좋은 지방을 먹으려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고기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다양한 고기 전문가들이 밝히는 고기 손질법과 관리 노하우 그리고 자신의 입맛에 꼭 맞는 부위를 선택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입력 : 2016.12.17 07:00 고기에 매료.. car2/맛집 2016.12.17
45m 높이에서 느끼는 아찔한 떨림, 파주 '감악산 둘레길' 여행! 입력 : 2016.12.14 13:44 얼마 전 '하늘을 걷는 남자'라는 영화가 개봉했었다. 세계무역센터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 그 위를 걷는 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낸 이 영화는 관람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경기도 파주에는 이런 영화 속 장면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장소가 있다. 바로 150m 길이의 .. car2/여행 2016.12.17
티볼리 ·니로, 없어서 못 판다… 기아자동차 '니로'와 쌍용자동차 '티볼리'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월간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5월 국산 소형 SUV는 전년 동기 대비 56.1% 증가한 1만216대가 판매됐다. 작년 12월 월간 최다 판매 기록인 1만44대를 뛰어넘은 것이다. 내수 자동차 시장.. car2/자동차 2016.12.17
"전기차 1만대 시대 열렸다"…구매 전용전시관 신설 입력 : 2016.12.15 12:01:02 전용 통합콜센터도 신규 운영…연말까지 30만원 충전권 제공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자동차 출시 1만대 시대가 열렸다. 환경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VIP룸과 동문광장에서 '전기차 1만대 보급 돌파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 car2/자동차 2016.12.16
기아차 니로 `연비 신기록` 달성…국제 기네스북에 등재 기아자동차의 신형 크로스오버(CUV) 2017년형 니로(Niro)가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 전체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해 국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15일(이하 현지시간)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에 따르면 니로는 지난 4일 로스앤젤레스(LA) 시청을 출발해 11일 뉴욕 시청에 도착했다. 8일.. car2/자동차 2016.12.16
유황천, 게르마늄천… 건강 상태에 따라‘맞춤 온천’ 즐기기 스파 테라피 한의학에서 온천욕은 일종의 ‘수치료(水治療)’로 단순히 몸을 씻어내는 개념이 아닌 질환 치료로 본다. 실제로 온천은 동서양을 불문하고 세계 각국에서 인간의 건강생활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유럽은 고대부터 온천을 의료 목적으로 이용하면서 ‘온천요법’.. car2/건강 2016.12.16
화악산 르포] 제왕의 산에 울리는 크리스마스 캐럴 조무락골~중봉~언니통봉~조무락골 15km 원점회귀 산행, 중봉 부근이 경기도 최대의 구상나무 자연군락지 능선은 좀처럼 가까이 오지 않았다. 낙엽이 다 떨어진 앙상한 산을 찾는 이는 없었다. 산을 채운 건 맑은 공기와 바람 소리뿐. 낡은 등산화와 잘 어울리는 외로운 산을 올랐다. 잡념도.. car2/여행 2016.12.16